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와타 레온 (문단 편집)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black {{{+1 '''챕터 1'''}}}}}} ---- || [[파일: 쿠와타_챕터1_첫 자기소개(2).jpg|width=100%]] || 첫 자기 소개 때 나에기가 이전에 알고 있던 이미지와 달리 양아치 스타일이라서 당황한다. 알고보니 대회 출전을 위해서 반강제적으로 까까머리로 깎았던거고, 쿠와타는 정말 촌스럽다며 싫어했던 것. 자기가 가진 재능과 관련된 것을 좋아하지 않는 몇 안되는 학생이다. 입학식에서 키보가미네 학원을 나가려면 사람을 죽여야한다는 모노쿠마의 선언 이후 쿠와타도 다른 학생들처럼 나갈 방법을 찾아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던 중 마이조노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마이조노가 나에기 방에서 시체로 발견됐기 때문에 그를 유력 용의자로 보는 학생들 중 1명이었다. 재판이 시작한 초장부터 나에기를 진범으로 강력히 의심하며 압박한다. ||<-5> {{{#white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white 단간론파}}}]]의 챕터 별 검정'''}}} || || '''Chap 1''' ||<|3>→|| '''Chap 2''' ||<|3>→|| '''Chap 3''' || || '''초고교급 야구선수''' || '''{{{#ffffff 초고교급 ???}}}''' || '''{{{#ffffff 초고교급 ???}}}''' || || '''쿠와타 레온''' || [[오오와다 몬도|???]] ||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파일:attachment/kuwata_gimo.jpg]] >'''"그,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죽을 판이었는데... 주, 죽이고 싶어서 죽인 게 아니란 말이야..."''' 하지만, 사실은 [[단간론파1/챕터 1|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마이조노 사야카]]를 살해한 [[범인]]이었다. 시리즈 최초의 검정 타이틀 달성으로 결국 본인 소원대로 '''[[수정구슬|뭐라도 던지고]], [[살인|뭐라도 쳤다]].''' [[학급재판]]에서 [[나에기 마코토|나에기]]의 꼬투리를 잡아가며 범인으로 몰아간 이유는 바로 자신이 범인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체험판에서는 범인이 아니다. 거기선 범인을 잡아내려는 순간 모노쿠마가 맛보기는 여기까지라며 막아서기 때문에 진상이 불투명했는데 이 내용의 이후를 다룬 웹코믹에서 [[야마다 히후미]]가 범인으로 확정된다. 또 한 가지 다른 점은 체험판에서 살해당한 인물은 왠지 모르게 [[하가쿠레 야스히로|이 분]].] 쿠와타로 인해 정히로인 분위기를 있는 대로 풍기던 마이조노가 한순간에 [[페이크 히로인]] 수준으로 전락했으며, 담당 성우 이름값에 비해 쿠와타의 인기도가 최하위인 건 이런 이유 때문일지도. 하지만, 쿠와타가 마이조노를 죽인 것은 의도된 계획이 아니었고, 오히려 그가 마이조노에게 피해자가 될 운명이었다. [[모노쿠마]]의 간계 때문에 혼란에 빠져 [[멘붕]] 직전에 몰린 마이조노가 그를 살해하기 위해서 방에 불렀는데, 갑작스러운 기습에 이에 당황한 쿠와타가 공격을 피해 모조검으로 반격했고[* 이 반격으로 마이조노의 오른손목이 골절되었다. 기본적으로 야구 선수인 만큼, 신체 능력이 훨씬 뛰어날테니 일반적인 둔기로 맞은 것 보다 훨씬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쿠와타는 4번 타자다.], 자신이 죽을 뻔한 상황에 흥분한 나머지 죽여버린 것. 사건이 일어난 날에 마이조노는 나에기와 방을 교환했고 마이조노가 문 앞 이름표까지 바꿔치기했기에 그 사실을 모르는 쿠와타는 그 방을 마이조노의 방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마이조노가 살해된 곳은 나에기의 방에 있는 샤워실이었는데, 이 샤워실의 문 손잡이가 고장이 나 있어서 여는데 약간의 요령이 필요했다. 마이조노는 방을 교환할 때 나에기에게 이 사실을 들어서 여는 방법을 알고 있었지만 쿠와타는 당연히 이 방법을 몰랐다. 그래서 쿠와타는 자신의 개인실 안에 있던 공구함의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샤워실의 문을 억지로 연 다음 거기에 숨어 있는 마이조노를 죽인 것이다. 그리고 사건을 저지른 후에 우선 증거물을 없애기 위하여 마이조노의 방(사실은 나에기의 방)을 청소하고[* 자신의 머리카락 같은 걸 치우기 위해서. 하지만 이 행동으로 나에기 범인설의 부정이 시작된다. 뭐, 쿠와타의 머리카락이 발견되면 범인리스트는 단숨에 좁혀지니 어쩔 수 없겠지만.] [[하가쿠레 야스히로]]의 수정구슬[* 하가쿠레의 말대로라면 2억이 넘는 고가의 물건이지만, 사실은 하가쿠레가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 구매한 싸구려 오컬트 물품이었다.]을 훔쳐 그것을 철창으로 막혀 10m나 떨어진 소각로의 스위치에 던져 맞추어 가동한 후, 마이조노의 피가 튄 자신의 셔츠를 똑같은 방법으로 소각로에 던져 태워버리는 [[기행]]을 선보인다. 이런 불편한 방법을 택한 이유는 소각로는 철창으로 막혀 있어서 청소당번이 가지고 있는 열쇠가 없으면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그런 어려운 방법을 연습도 없이 단번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자신이 4번[[타자(야구)|타자]]였던 동시에 [[에이스(야구)|에이스]] 투수인 '초고교급'의 야구선수였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증거를 정밀히 처리하지못해서 타다 남은 셔츠 조각이 남았다는 것과 마이조노가 죽기 전 [[다잉메시지]]인 '11037'[* 거꾸로 뒤집으면 LEON, 즉 레온이 된다.]을 남겼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고 이게 그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버린다. 결국 이후 벌어진 [[학급재판]]에서 나에기에 의해 범행이 발각되어 심판을 받게 되지만, 자긴 [[정당방위]]로 마이조노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며 항변한다. 허나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셀레스]]가 그에게 마이조노가 샤워실로 숨었는데도 도중에 멈출 기회[* 살인을 피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반격한 후 빠져나온 시점에서 이루어진 셈이고, 정 걱정이 된다면 다른 사람들을 불러 사실을 밝히고 보호를 부탁할 수도 있었다.]는 얼마든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공구를 찾아다가 문을 열어서 죽인 게 뭐가 정당방위냐고 일침을 놓자 말문이 막혀버린다. 게다가 정당방위고 뭐고 하는 변명이 [[모노쿠마]]에게 통할 리도 없었다. [[파일:쿠와타 레온 처형.jpg]] 변명도 먹히지 않아 정신줄을 놓은 쿠와타를 놓고 모노쿠마는 벌칙 타임을 선언한다. 쇠사슬에 묶여 처형장으로 끌려간 쿠와타는 야구선수라는 직함답게 '''엄청나게 많은 수의 야구공들을 온몸에 강타받고 피떡이 된 채로 사망한다.'''[* 그리고 그걸 보고 경악하는 동료들과 같이 경악하는 모노쿠마는 덤][* 레온의 처형은 비현실성이 강조되는 시리즈의 처형들중 나에기와 함께 얼마안되는 그나마 현실적인 방식의 처형이라 잔혹성이 더 와닿으며, 첫 처형으로서 임팩트를 남기기 위해서인지 사망 장면이 어느정도 생략되는 다른 처형과 달리 폭행 장면을 노골적으로 담아낸게 특징이다.] 벌칙의 이름은 '천본 노크(million fungoes).'[* 원래 처형명인 千本ノック도 말 그대로 노크 천 개로 해석하기보다는 일본에선 '쉴 틈 없이 여러번 하게 한다'는 부정적인 늬앙스를 띠는 용어로 쓰이므로 고된 훈련내지 강훈련 정도가 적절하다. 영어 글도 million이 수만이 아니라 불특정적으로 많다는 걸로 번역이 가능하다. 애초에 영어가 백만이고 일본은 천인데 숫자가 맞질 않는다.][* '노크(펑고)' 는 상대방이 펑고용 길다란 방망이로 친 공을 수비하는 수비 연습의 일종이다. 주로 내야 땅볼을 쳐 주지만 본작에서는...] [include(틀:스포일러)] 이후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레온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그때는 [[오오가미 사쿠라|이 사람]]이 살인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